원빈 배우 일대기 화제
막내 누나가 찍어준 사진으로 데뷔
12년째 아무 작품도 안 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OLZEN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원빈의 근황에 관한 게시글이 주목받으면서 원빈의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배우 일대기가 재조명받고 있다.

글쓴이는 “원빈 왜 작품 안 해줄까ㅠㅠ 이렇게 잘 생기셨는데 뭐 하고 지내시는지 근황 궁금하다!! 연기도 잘하시고 외모도 탑인데~ 광고 말고 작품도 찍어주세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 많은 네티즌들은 게시글의 내용에 동의하며 젊은 시절이 아쉽다며 원빈의 차기작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다.

사람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글쓴이는 원빈의 데뷔전 일화부터 최신 근황 정보를 담은 새 게시물을 작성했다.

게시글에는 원빈의 과거 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어 원빈에 대한 애정이 드러났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첫 문단에는 원빈의 유명한 별명인 ‘강원도 촌놈’으로 글이 시작됐다.

원빈은 강원도 정선에서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6년 케이블TV 제일방송 공채 1기로 사람들에게 얼굴을 비췄다. 여담으로 방송 업계 중 외모를 가장 중요시하는 SM ENTERTAINMENT 오디션에 응시했다가 떨어진 적도 있다.

글쓴이는 “만약 원빈이 SM 오디션에 붙었더라면 가수 원빈의 모습을 볼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장난쳤다.

원빈의 무명 시절이라고 했을 때 가장 유명한 것이 자필로 작성한 ‘고백서’인데, 한때 이 고백서가 사람들 사이에서 난리였다.

고백서를 들여다보면 “옷장을 뒤져 몇 벌 되지도 않는 옷들 가운데 가장 폼나는 옷을 입고 막내 누나와 함께 집 앞 공터로 나갔다”며 “사진 찍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나는 그날만큼은 무슨 모델이라도 되는 양 열심히 그리고 멋있게 포즈를 취했다”고 적혀있다.

이어 “남들은 수백만 원씩 들여 스튜디오에서 찍은 프로필 사진을 방송국에 제출하는 마당에 손바닥만 한 싸구려 카메라로, 그것도 담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자랑스럽게 원서에 붙여 제출할 생각을 한다니….”라며 결국 글의 마지막에 제일방송 공채 3기 전속 연기자 모집 시험에 합격했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출처 : KBS2 ‘가을동화’

원빈은 데뷔 이후 KBS2 드라마 ‘가을동화’에 배우 송승헌과 송혜교와 함께 출연하면서 한 번에 유명 스타 배우에 이름을 올려 꽃미남 대표 배우가 됐다.

드라마 이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통해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을 인정받아 최고의 스타 영향력을 가진 배우가 됐다.

원빈은 강원도 시골에서 태어났지만, 그의 다채로운 외모와 스타성으로 단숨에 유명인이 된 것이다.

원빈이 연예인 꿈을 가지고 있을 당시 그의 부모님은 “강릉 시내만 나가도 너보다 잘생긴 사람 널렸다. 연예인은 아무나 하냐?”라고 말한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출처 : 디스패치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원빈은 2015년 배우 이나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1년 이나영이 원빈의 소속사인 ‘이든나인’에 계약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이들은 주로 이나영의 집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데이트하면서 보안을 철저히 유지했다.

둘은 오랜 연애 끝에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군 덕우리 인근에서 스몰 웨딩을 올렸으며, 이때 가까운 지인들도 부르지 않고 극비리로 이루어져 신비주의 컨셉을 유지했다.

최근 원빈은 그의 대표작인 영화 ‘아저씨’ 이후 12년째 공백기를 갖고 있어 지나치게 신비주의를 고수한다는 말도 나온다.

이에 아내 이나영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빈도 하고 싶어 한다. 전작이 장르물이었는데 이보다 휴머니즘이나 이야기를 건네고 싶은 작품을 하고 싶어 하더라. 최근에 상업 영화들이 다양하게 시도하는 편이라 조금만 더 기다려주면 복귀하지 않을까 싶다”고 직접 밝혔다.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