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TMI

1.<뷰티 인사이드> – 본인 스스로도 민망했다는 이동휘의 러브체어 연기

-우진(박서준)과 이수(한효주)가 알렉스 창고에서 초밥을 먹다가 상백이가 들어오자 몰래 구석에 들어가 숨는다. 이때 상백이 우진이 만든 러브체어를 보고 위로 올라가 혼자서 ‘야메떼’라고 외치자, 우진과 이수가 보고 민망한 웃음을 보인다.

-이동휘의 열연(?)이 담긴 장면으로 본인 스스로도 연기하고 민망했던 장면이라고 한다. 더 섬찟(?)한 사실은 이 영화를 부모님이 봤다는 것! 그 이야기를 듣고 이동휘는 더 부끄러웠다고…

2.<댄싱퀸> – 마동석이 본격적으로 알려던 시기

-게이 커플로 특별출연했던 마동석은 무려 세 번이나 이 영화에 모습을 들어낸다. 특히 마지막 체육관 장면에도 등장할 정도로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촬영이 진행된 시기인 2011년이 마동석이 영화계에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던 때였다.

-2012년이 되면서 한해 출연작이 3편이 될 정도였는데 이는 황정민도 쉽게 잡지못할 스케줄이라고 한다. 그런 와중에도 이 영화의 출연일정을 모두 소화했으니, 제작진에게는 매우 고마운 존재인 셈이다. 이처럼 영화인들 모두가 좋아하는 배우였기에 마동석은 잘 될수 밖에 없었다.

3.<화차> – 제작진,배우 모두 욕먹어 가며 촬영한 용산역 장면

-차경선(김민희)과 장문호(이선균)가 재회하는 용산역 장면. <화차> 촬영 중 가장 힘들었다는 장면으로 꼽히고 있는데 제작진과 배우들은 용산역 이야기만 해도 치가 떨리 정도로 너무나 힘들었다고 회상한다.

-왜냐하면 촬영한 시간이 하필 출근시간대 였기에 이날 예상했던 동선이 모두 꼬여버리고 만 것이다. 게다가 출근 시간 시민들과 함께 있었야 했기에 의도치 않게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말았다.

-그 때문에 배우들은 도둑촬영을 해야 했는데, 영화 속 시민들을 밀치고 문호가 달려가는 장면이 바로 그 장면이었다. 당연히 이선균을 비롯한 제작진은 현장 시민들에게 사과와 양해를 구했고 최대한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으려 했으나 결국 욕이란 욕은 다 먹으며 작업에 임해야 했다.

-이후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에 <화차> 용산역 촬영에 대한 불만이 속출했다고 한다. 그래서 연출부가 불만을 언급한 모든 유저들에게 일일이 사과를 하고 질문에 답변까지 하는 등 친절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4.<과속스캔들> – 넋이나간 ‘썩소’를 날린 왕석현 표정의 놀라운 비밀

-기동(왕석현)이가 좋아하는 여자아이 무궁화(전민서)에게 관심을 받지 못해 넋이 나간채로 바라만 보는 장면. 이를 본 현수가 정남(박보영)과 기동이의 옷을 모두 사주며 스타일에 큰 변신을 꿰하게 된다.

-촬영당시 왕석현이 너무 넋이 나간 표정으로 이 장면을 연기해서 당시 촬영 현장의 배우, 스태프들은 물론이며 영화를 보던 관객들도 빵 터져 웃었던 장면이었다고 한다.

-이 장면의 놀라운 비밀은 감독이 연출한 장면이 아닌 우연히 나온 장면이라는 것! 당시 어린 왕석현이 낮잠을 자다 막 일어났는데 이를 본 감독이 이 모습 그대로 해당 장면을 찍으면 웃길 거라 생각해서 석현이에게 그냥 그대로 앉아 있으라 지시한 뒤 아역베우들만 노는 연기를 시켜서 해당 장면을 완성한 것이다.

-사실상 전설이 되다시피 된 왕석현과 차태현의 고스톱 장면에서 왕석현이 비웃는 모습 역시 왕석현을 재우고 찍어서 완성한 장면이다. 당시 어린 왕석현은 자다 일어나기만 하면 좋은 컨디션을 보이며 명장면을 완성했다.

5.<두근 두근 내 인생> & <카멜리아> – 열애설 나오자 두 배우가 전한 의외의 답변

-강동원과 송혜교는 이재용 감독의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너무 일찍 부모가 된 젊은 부부가 남들보다 빨리 늙는 선천성 조로증 아들을 키우는 이야기를 그린 아름다운 드라마다.

-너무 완벽한 비주얼의 두 사람이 영화에 출연했던 탓에 두 사람에 관한 관심이 클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극중 설정이 부부였으니…

-그런데 흥미롭게도 두 사람은 이미 2010년 <지구를 지켜라> 장준환 감독이 연출한 단편 영화 <러브 포 세일>에 호흡을 맞춘 바 있었다.(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의 에피소드 중 하나) 그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열애설 기사가 떠 화제가 된 바 있었다. 그리고 4년 후 두 배우가 다시 만났으니, 그야말로 흥미로운 상황이었다. 그로인해 4년 전 열애설이 다시 재점화 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송혜교는 <두근 두근 내 인생> 인터뷰에서 <러브 포 세일> 촬영 당시 열애설 기사가 나오자 서로 재미있어 하며, 함께 웃으며 작업에 임했다고 한다. 당연히 열애설을 부인하고 절친한 사이라는 답변을 내놓을 수 있었다.

-덕분에 <두근 두근 내 인생> 촬영때는 자연스럽게 부부 연기 케미를 만들수 있었다고 말했다. 결국 두 사람은 매우 절친한 친구 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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