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인생 영화, 인생 드라마 같은 인생작이 있는 법입니다. 단순히 볼 때마다 재밌는 정도에 그칠 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인생을 뒤바꾸는, 진정한 의미의 인생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신인 배우 안효섭에게 있어서 드라마 <쩐의 전쟁>이 그런 인생작인데요. <쩐의 전쟁>은 과연 어떻게 안효섭의 인생을 바꿔놨을까요?
캐나다 유학생의
외로움을 달래준 드라마







인지도를 얻은 안효섭은 2016년에만 3편의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습니다.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9살 차이 나는 여자친구에게 직진하는 연하남 ‘안정우’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과묵한 알바생 ‘최철수’로 분해 호평을 받았죠.
2년 연속 신인상
대세 신인으로











안효섭은 오는 30일 방영되는 드라마 <홍천기>에 출연할 예정인데요. 안효섭은 하늘의 별자리를 읽을 수 있는 비밀조직 월성당의 수장인 신비한 남자 ‘하람’으로 분했는데요. 안효섭은 작품을 위해 거문고까지 배우며 남다른 열정을 발휘했습니다. 한편, 안효섭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는 김세정과 내년에 방영되는 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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