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가 4년 만에 돌아옵니다. 시리즈의 9편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는 원래 작년 5월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로 개봉이 1년이나 연기되어 마침내 5월 19일 개봉하는 것인데요. 특히 올해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20주년이 되는 해로 더욱 뜻깊은 편이 될 거란 전망입니다. 오늘은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의 출연진들의 근황과 관람 포인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블 히어로부터
불사신 전사까지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

2017년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은 무려 1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린 흥행작이었습니다. 그만큼 후속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죠. 결국 제작진들은 8편의 악당이었던 ‘사이퍼’를 또다시 출연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샤를리즈 테론이 맡은 ‘사이퍼’는 주인공 도미닉의 아들을 납치한 악당이었는데요.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에서는 도미닉과 미아의 동생인 제이콥과 손을 잡고 한층 더 강력해져 돌아왔습니다.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아토믹 블론드>

<올드 가드>

이미 영화 <이탈리안 잡>,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등으로 액션 실력을 선보인 바 있던 샤를리즈 테론은 본격적인 액션 배우로 거듭나기 시작합니다. 2017년 영화 <아토믹 블론드>가 시작이었는데요. 샤를리즈 테론은 MI6 요원 ‘로레인’으로 분해 첩보 액션을 선보였습니다. 작년에는 넷플릭스 영화 <올드 가드>의 주연을 맡아 2천 년이 넘는 세월을 살아온 불사의 용병 ‘앤디’로 분해 다양한 액션 연기를 소화해냈습니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이끌어온 ‘도미닉 일당’의 수장 ‘도미닉’을 맡은 빈 디젤도 바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빈 디젤은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촬영 이후 곧장 MCU에 합류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 엔드게임> 등 무려 3편의 마블 영화를 찍었습니다. 하지만 영화 어디에도 빈 디젤의 모습을 찾을 수는 없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빈 디젤이 맡은 캐릭터는 바로 ‘그루트’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목소리만 출연했기 때문에 빈 디젤이 출연한 걸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빈 디젤이 주는 존재감 만큼은 발군이었죠.

<분노의 질주 : 도쿄 드리프트>

<파워>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을 때, 시리즈의 6편인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한’이 등장해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는데요. ‘한’을 맡았던 배우 ‘성 강’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쉬는 동안 드라마 <파워>에서 활약했습니다. <파워>는 국내에는 수입되지 않아 유명하진 않지만, 미국 현지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인데요. 성 강은 검사인 ‘존’으로 분해 활약하는 중입니다.

미국보다 한 달이나 빨리
한국 최초 개봉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가 한국에서 최초로 개봉된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현지인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개봉은 6월인 반면, 한국에서는 5월 19일 개봉으로 날짜가 확정되었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최초 개봉을 축하하는 특별 예고편까지 제작되었기 때문에 <분노의 질주> 시리즈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죠.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영화 시리즈 중 하나인데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텀>의 홍보 또한 월드 클래스인데요. 다름 아닌 세상에서 가장 큰 건축물,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의 건물 외벽에 예고편을 틀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 겁니다.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의 관전 포인트라고 하면 뭐니 뭐니 해도 그리웠던 오리지널 패밀리의 귀환일 것입니다. 죽은 줄 알았던 ‘한’의 귀환은 물론이거니와, 6년 만에 다시 돌아온 ‘미아’까지 합류해 팬들의 반가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아직 미아와 한이 어떤 과거를 안고 복귀한 것인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다시 못 볼 줄 알았던 캐릭터들의 복귀에 팬들이 들뜨고 있습니다.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

매번 파격적이면서도 더욱 화려해지는 액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미 예고편으로 공개된 액션신만으로도 기대를 증폭시키기에는 충분했는데요. 하늘을 가로지르는 자동차 액션의 스케일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에는 무중력 고공액션, 마그넷 액션, 괴물 장갑차 등 다양한 볼거리가 등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