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이라는 인구를 가진 중국은 많은 인구수만큼이나 미녀들도 많다고 알려져 있죠. 판빙빙, 안젤라 베이비 등 이미 잘 알려딘 중국 대표 미녀들도 많이 존재하지만, 오늘은 그중에서도 떠오르는 신인 여배우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독보적인 단아함, 장설영

단아한 매력을 가진 1997년생 여배우 장설영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연기 경력이 적지 않은데요. 2010년 <미인심계>, 2008년 <사조영웅전>등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2013년 소녀의 성장기를 다룬 영화 <아인쉬타인과 아인쉬타인>에서 주연을 맡았죠.

이후 중국 드라마에서 꾸준히 연기를 해오다 2018년 동명의 대만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포말지하’에서 여주인공 인샤모 역을 맡으며 국내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해에는 소설 백발왕비 원작의 드라마 ‘백발왕비’가 인기를 끌었는데요. 장설영은 기억을 잃은 서계의 공주 용락을 연기했습니다.

섬세한 연기력, 주동우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던 주동우는 중국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배우 중 한 명인데요. 그녀는 대입 시험을 앞두고 예술 대회에 참여했다가 장이머우 감독의 눈에 띄어 2010년 영화 <산사나무 아래>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 <궁>, 이준기와 함께 한 <시칠리아 햇빛 아래>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아 갔죠.

주동우가 한국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16년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에서 안생 역을 연기하면서부터였는데요. 이 영화로 중화권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금마장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중국 대표 젊은 여배우로 발돋움했습니다. 2018년에는 정통 멜로 영화 <먼 훗날 우리>에 출연했죠. 올해 국내에서 개봉해 좋은 반응을 얻은 <소년시절의 너>에서 섬세한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18세의 신예, 조금맥

2002년생으로 아직 18세인 배우 조금맥은 10대 특유의 앳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배우입니다. 2019년 태국의 청춘 영화 원작인 드라마 ‘초련나건소사’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는데요. ‘첫사랑의 멜로디’라는 한국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는 작품이죠.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중국인 멤버인 라이관린과 조금맥은 이 드라마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조금맥은 같은 해 SF 영화인 <유랑지구>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 한 번 더 인정을 받게 되었는데요. <유랑지구>는 중국 역대 2위의 흥행 성적을 거두며 대성공했고, 조금맥의 연기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SF 장르를 정확히 이해하면서 열연을 펼쳤다’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중드 팬들에게 이미 유명,
조로사

올해 데뷔 2년 차인 조로사는 1998년생으로 23살의 신인 여배우인데요. 2018년 ‘봉수황’으로 데뷔했고, 같은 해 타임슬립을 다룬 드라마 ‘오! 나의 황제폐하’에 출연했죠. ‘춘화추월: 천생의 연인’에서는 VR을 통해 무림 세계로 들어가는 독특한 인물을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삼천아살’, 달달한 내용으로 인기를 끈 웹드라마 ‘전문중적진천천’에 출연하며 국내 중국 드라마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판 꽃남 여주인공, 심월

1997년생 여배우 심월은 후난사범대학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음에도 모험을 하고 싶어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우리에게는 드라마 ‘치아문단적소미호’의 여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죠. ‘치아문단적소미호’에서 풋풋한 사랑에 빠진 여주인공 천샤오시 역을 소화해낸 심월은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2018년 심월은 중국판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에서 금잔디 역에 해당하는 주인공 동샨차이 역을 맡았는데요. 영화 출연은 아직까지 없지만 ‘칠월여안생’, ‘아호희환니’ 등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했으며, 올해 한국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리메이크작인 ‘아친애적소결벽’에 주연으로 발탁되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중국의 얼굴천재, 디리러바


1992년생인 디리러바는 ‘중국의 얼굴 천재’라고 불리는데요. 중국 20대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은 얼굴 1위에 뽑힐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로 유명하죠. 위구르족 출신다운 이국적인 미모와 큰 키로 모델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디리러바는 지역 극단 배우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연기, 음악 등 여러 예술을 배웠다고 하는데요. 중국 3대 예술대학인 상하이 희극학원을 졸업했습니다.

2013년 근대 혁명 드라마 ‘아나이한’으로 데뷔한 디리러바는 중국판 ‘그녀는 예뻤다’인 ‘표량적이혜진’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는데요. 지난해에는 판타지 드라마 ‘삼생삼세 십리도화’에 출연하며 국내에 얼굴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중국판 프로듀스 101인 ‘창조영 2019’에서 진행을 맡고,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에 출연하는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무용수 출신 배우, 만붕

연기가 아닌 무용을 전공했던 만붕은 2014년 베이징 무용학원에 입학했으나 연기의 꿈을 가지고 1년동안 연기 수업을 받은 후 2018년 데뷔해 연기자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데뷔작은 ‘인불표한왕소년’인데요. 90년대 고등학생의 청춘을 그린 이 드라마에서 상큼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만붕은 2019년에 방영된 ‘외성여생시소칠’에서도 주인공으로 등장했는데요. 지구에 머물게 된 외계인 채소칠 역을 연기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도 촬영을 완료한 드라마가 두 편이나 더 있다고 하는데요. 데뷔 2년 만에 5작품에 참여하며 바쁘게 활동하는 만붕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