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할리우드가 있다면 인도에는 발리우드가 있습니다. 화려한 이목구비를 가진 화려한 외모의 할리우드 배우들도 멋지지만,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진 인도 여배우들이야 말로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오죠. 그렇다면 오늘은 그 시절 마니아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인도 여신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쉬와라 라이

아이쉬와라 라이는 초록빛 눈이 아름다운 인도 대표 미녀죠. 특히 줄리아 로버츠 역시 아이쉬와라 라이의 미모를 보고 극찬을 했을 정도였는데요. 아이쉬와라 라이는 1994년 전 세계 미인들이 모두 참가한 ‘미스 월드’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배우로서 세계인의 사랑을 독차지했죠.

아이쉬와라 라이는 영화 <스트레이트 프럼 더 하트>로 필름페어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톱배우에 자리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샤룩 칸, 마두리 디시트와 함께한 <데브다스>로 유명해졌는데요. 전신마비에 걸린 마법사 옆에서 순수한 사랑을 보여준 <청원>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이쉬와라 라이는 2006년 <천재도둑미스터A>에서 호흡을 맞춘 아비쉑 밧찬과 연인으로 발전했죠. 현재는 아비쉑 밧찬과 결혼해 딸을 낳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 몇 년간 작품 활동은 없었지만, 연기 활동에 대한 계획도 있다고 전해집니다.

디피카 파두코네

발리우드에는 3대 미녀로 불리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아이쉬와라 라이와 프리얀카 초프라 그리고 디피카 파두코네인데요. 디피카 파두코네는 예쁜 외모에 연기력까지 뛰어난 연기파 배우기이도 하죠. 인도의 아카데미라고 불리는 필름페어 어워드에서 9번의 노미네이트와 2번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디피카 파두코네 하면 <옴 샨티 옴>을 빼놓을 수 없죠. 이 작품으로 각종 시상식 신인여우상을 휩쓸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또한 대륙을 넘어 한국에까지 디피카 파두코네를 알린 작품인데요. 이후 디피카 파두코네는 <람릴라>, <피쿠>를 통해 여우주연상을 거머쥐고, <트리플 엑스 리턴즈>로 할리우드까지 진출했죠.

2018년 디피카 파두코네는 오랜 기간 연인으로 함께한 란비르 싱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람릴라>에서 처음 만나 호흡을 맞추고 이후 에도 여러 작품에 함께 출연했죠. 또한 디피카 파두코네는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시위에도 참석하며 사회적 목소리를 내는 멋진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프리얀카 초프라

프리얀카 초프라 역시 발리우드의 대표 미녀 배우입니다. 거기에 뛰어난 춤 실력까지 갖춰 인도에서 사랑받았죠. 프리얀카 초프라는 학창시절부터 미인 대회에 나가 상을 수상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미스 인도와 미스 월드까지 우승을 차지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예계에 진출했습니다.

프리얀카 초프라는 아름다운 외모로 데뷔와 동시에 주연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2006년 개봉해 샤룩 칸과 함께 출연한 <돈>은 프리얀카 초프라의 매력이 돋보이는 대표작이죠. 이후 미국 드라마 ‘콴티코: FBI아카데미의 진실’에서 인도 배우 최초로 주연을 맡아 활약했는데요. 영화 <베이 워치: SOS 해상구조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할리우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8년 프리얀카 초프라는 10살 연하의 미국 가수 닉 조나스와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이후에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작년에는 리암 헴스워드 주연의 <어쩌다 로맨스>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죠. 또한 내년 개봉을 앞둔 <매트릭스 4>에도 프리얀카 초프라가 출연 조율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카트리나 카이프

카트리나 카이프는 영국 출신인 어머니와 인도 출신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영국 국적의 배우입니다. 카트리나 카이프 역시 14세라는 어린 나이에 하와이 미인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고 모델 일을 시작했는데요. 런던에서 모델로 활동하던 중 제작자의 눈에 띄어 영화계에 진출했습니다.

카트리나 카이프 역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현시대 발리우드 여신이죠. 한국에서는 <둠 3>와 <뱅뱅> 등 여러 작품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황정민, 김윤진 주연의 영화 <국제시장>의 리메이크작인 인도 영화 <바랏>에 출연했는데요.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살만 칸과 한때 연인이었던 사실 또한 유명했죠.

아신

아신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인도 대표 미녀배우죠. 2001년 영화로 데뷔해 배우 생활을 시작한 아신은 영화 <가지니>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아신은 2005년과 2008년 <가지니>에 두편 모두 출연하며 발리우르는 물론 한국까지 이름을 알렸죠.

아신은 유명한 사업가 아버지와 의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금수저라고 합니다. 또한 인도의 핸드폰 회사 마이크로맥스 인포매틱스의 창립자인 라훌 샤르마와 2016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아쉽게도 결혼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이듬해에는 딸을 출산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파샤 바수

비파샤 바수는 아름다운 얼굴과 건강한 몸매를 가진 인도 배우입니다. 또한 운동신경과 춤 실력까지 뛰어나 춤이 등장하는 작품에 많이 출연했는데요. 비파샤 바수가 출시한 운동 비디오 역시 화제였습니다. 한국에는 한때 호날두의 여자친구로 얼굴을 알렸죠.

비파샤 바수는 <옴샨티옴>, <둠 2>등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2012년 개봉한 <플레이어스>는 비파샤 바수의 매력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대표작이죠. 비파샤 바수 역시 2016년 배우 카란 싱 그로버와 결혼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는데요. 계속해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