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잘나가는 스타들은 한번 출연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을 받곤 하죠. 할리우드 스타들은 이들을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몸값을 자랑하는데요. 거기에 작품이 세계적으로 흥행하는 경우에는 개런티까지 더해져 평생을 먹고 살아도 남을 수익을 거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영화 한편으로 역대 최고의 출연료를 받은 할리우드 스타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조니 뎁

조니 뎁은 최근 몇 년간 이혼 소송으로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할리우드 배우죠. 조니 뎁 하면 수많은 히트작과 명작이 떠오르는데요. 그중에서도 그를 대표하는 작품은 단연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가 아닐까싶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모든 시리즈가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조니 뎁의 출연료도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조니 뎁은 1편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 펄의 저주>에서 출연료로 약 220억 원을 받았습니다. 이후 4편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에서 약 550억 원, 5편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약 1,000억 원에 달하는 출연료를 받게 됐는데요. 거기에 러닝 개런티와 디즈니로부터 받은 장난감 수입 등 작품 하나만 따져도 엄청난 금액을 벌어들였습니다.

윌 스미스

윌 스미스는 최근 영화 <알라딘>과 <나쁜 녀석들 : 포에버>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알렸죠. 2000년대 초중반은 윈 스미스의 전성기였는데요. 특히 ‘맨 인 블랙’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으며 세계적인 스타가 됐습니다. 특히 윌 스미스는 <맨 인 블랙 3>을 통해 전작들의 수입을 뛰어넘는 엄청난 수익을 거둬들였습니다.

한동안 공백기를 가진 윌 스미스는 <맨 인 블랙 3>로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누리게 됩니다. 당시 <맨 인 블랙 3>은 높은 제작비에 각본을 고쳐 쓰고 제작이 중단되는 등 여러 문제를 겪었는데요. 하지만 개봉 이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해 약 7,000억 원에 가까운 수입을 거뒀죠. 그 결과 그는 출연료와 여러 개런티를 합쳐 1,100억 원이 넘는 금액을 받았다고 합니다.

산드라 블록

산드라 블록은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입니다. 다음으로 출연한 작품은 <그래비티>였는데요. 원래 ‘닥터 스톤’ 역할은 안젤리나 졸리에게 먼저 캐스팅 제안이 들어갔지만 출연료 문제로 거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스카를 수상한 산드라 블록의 출연료도 만만치 않았죠.

당시 산드라 블록은 출연료로만 약 220억 달러를 받았다고 합니다. 거기에 전 세계 수익의 15%와 부가 판권 지분까지 일정부분 받는 것으로 계약을 맺었는데요. 개봉 후 <그래비티>는 엄청난 흥행 수익을 내며 성공했고, 산드라 블록은 출연료 이외에도 추가로 금액을 받아 약 1,200억 원에 가까운 수입을 거뒀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할리우드 스타들의 수입을 논할 때 이 배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바로 영원한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인데요. 지금은 MCU의 개국 공신이라고 불리지만, <아이언맨> 1편 당시에만 해도 그의 출연료는 5억 원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영화의 흥행으로 100배가 넘는 출연료를 받게 되었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 3> 때부터 출연료로만 500억 원에 넘는 금액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전 세계 흥행 4위에 오를 정도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거뒀는데요. 당시 출연료에 개런티를 합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받은 금액은 1,260억 원에 달합니다. 또한 전 세계 흥행 순위 5위에 오른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수익까지 이에 맞먹는다고 합니다.

브루스 윌리스

브루스 윌리스는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액션배우 중 한명이죠. 특히 90년대 ‘다이하드’ 시리즈의 성공으로 그의 몸값은 최고로 치솟았는데요. 당시 영화 <식스 센스>의 관계자들은 엄청난 금액을 걸고 브루스 윌리스를 섭외했습니다.

<식스 센스>는 공포 영화임에도 흥행은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작품입니다. 당시 500억 원의 제작비를 들여 7,500억 원이 넘는 수익을 거둬들였는데요. 그중 브루스 윌리스가 출연료와 개런티를 포함해 받은 금액만 약 1,300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키아누 리브스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 시리즈와 ‘존 윅’ 시리즈로 잘 알려진 배우죠. 데뷔 이래 계속해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인 만큼 그가 벌어들인 수익도 대단한데요. 그중 키아누 리브스가 <매트릭스 2 – 리로디드>로 벌어들인 수익은 역대 할리우드 스타들 중 최고 수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키아누 리브스가 ‘매트릭스’ 시리즈 3편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만 해도 3,000억 원에 달합니다. 그중 <매트릭스 2 – 리로디드>는 세계적인 흥행으로 엄청난 수익을 내게 되죠. 그 결과 키아누 리브스는 출연료로 약 150억 원을 받고, 흥행 개런티로 어마어마한 금액을 받아 총 1,400억 원이 넘는 금액을 벌어들였습니다.